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妈妈，我爱你 엄마를 부탁해(2021)
- 标签：
- 剧情 / 短片
- 类型：
- 电影
- 导演：
- 主演：
- 文瑞妍 / 유채온 / 채승우 / 최유희 / 조유정
- 评分：
- 9
- 剧情：
- 대구의 낡은 양옥에서 오랜 벗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내돈내산 나홀로라이프를 즐기는 85세 정말임 여사. 외아들 종욱이 오랜만에 서울에서 내려온다기에 이것저것 준비하다 팔이 부러지고, 이 사고로 요양보호사 미선을 들이게 된다. 정말임 여사는 자식한테 신세지는 것도 싫고 남하고 지내는 것도 불편해 한사코 미선을 돌려보내라며 고집을 부리고, 엄마가 걱정돼 CCTV까지 설치한 종욱은 그런 엄마가 답답하기만 하다. 한편 정말임 여사는 미선이 온 후로 물건이며 반찬까지 사라지는 것 같은데 물증은 없고, 또 아들보다 더 살갑게 자기를 챙기는 미선이 기특하기도 하고, 그렇게 둘은 화해와 마찰을 반복하며 진짜 모녀 같은 사이가 되어 간다. 그러다 종욱 가족이 불쑥 찾아온 명절날, 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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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演：
- 文瑞妍 / 유채온 / 채승우 / 최유희 / 조유정
- 类型：
- 犯罪
- 地区：
- 暂无
- 评分：
- 2
- 简介：
- 如果最后男一被定罪，那我有理由怀疑本剧有抹黑、污蔑、否定法治建设成果的嫌疑。...
- 评论：
- 看到13集真的想弃剧了，陈默家庭这么富裕还怕没工打，女主对警察都没有这么能说，突然跑到别人家说了一堆，对方父母洗手的功夫搞来了一桌好菜，还面对一个被强奸的女生笑着说佩服她的勇气？就像这没什么大不了的一样，我不能理解，这不是沉重悲痛的事情吗？公司为女主花了88万，3个月都知道自己的老板对自己有意思，知道对方对自己意图这么明显都不走，不拒绝不主动不负责，这不是渣女绿茶是什么？能不能别把那些真正被强奸，需要被重视的女性说的那么“不完美”好吗？
- 看到11集，被宴警官的一段话深深打动：在权利关系中，处于弱势的女性忌惮的不仅是处在强者地位男性的身体力量，而是在强者手中能够操纵女性职场升迁、人际关系等一切方面的权利，所以很多不敢拒绝和反抗的性侵受害人不是被有形的力量束缚，而是被不对等的权利所束缚。至少在前半段这部剧对于职场中因为权利和资源不对等导致的受害人心理描写蛮真实的，逻辑也很恰当。一看导演是杨阳，联想到之前的梦华录，确实两部剧都比较类似，都是girl helps girl类型的，但这部剧明显要比梦华录的主题更深入一些，演员演得也很好～希望后续剧情不要烂尾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