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贝多芬组曲 베토벤메들리(2018)
- 标签:
- 剧情 / 爱情 / 音乐
- 类型:
- 电影
- 导演:
- 崔承浩
- 主演:
- 评分:
- 9
- 剧情:
-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있는 다소 허름한 모텔. 이 모텔 2층에는 두 남자가 벽하나 사이에 두고 살고 있다. 트로트작곡가 백도빈(남, 40대 중반)과 택시기사 방두식(남, 30대 중반)이다. 각자 나름의 상처를 안고 달방 생활을 하고 있는 이 두 남자는 서로의 얼굴 정도는 알고 있지만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 방두식은 자신만의 원칙이 있다. 바로 온리 원나잇! 세상여자들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명목 하에 일주일에 두 번 여자를 바꿔가며 섹스를 한다. 백도빈은 벽 너머 들리는 그 여자들의 신음소리를 도둑질해서 트로트 작사 작곡을 한다. 그렇게 탄생한 트로트들은 대부분 히트하진 못하지만 고속도로뽕짝메들리로 출시가 되어 다시 방두식의 택시 안에서도 흘러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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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演:
- 类型:
- 经典
- 地区:
- 暂无
- 评分:
- 7
- 简介:
- 知识分子和领导干部都成了一点私心都没有的人,刻板化到虚伪,于是就可鄙了。...
- 评论:
- 喜欢周蓉的故事线,还有楠楠和玥玥的竹马爱情线,其他故事线太老气了,不喜欢贩卖苦难和鼓吹善良。印象最深是宋春丽对她女儿说,做人说话要有分寸,就算和父母也一样。(全世界是不是只有我一人,是为了明叔的旁白来看这剧的…)
- 低级红果然是最大的高级黑,这个意义上又不止一星了